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ING/KBO 리그 관련 논란 (문단 편집) === TVING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2020년대 들어 예능, 드라마와 같은 미디어 부진[* tvN은 이명한 체제 응답하라 시리즈 이후 명작으로 불리는 드라마가 무소식에 이명한 체제의 한계로 구 1박 2일 제작진들 영향력이 줄었다. 예능쪽도 신서유기 시리즈를 유기할 만큼 지구오락실과 백종원이 나오는 프로그램과 같이 흥행한 새 프로그램도 있지만 나머지는 평균이하 시청률을 얻고 있었다.]으로 인해 급속도로 사세가 기울어 버린 [[CJ ENM]]의 욕심으로 인해 발생한 촌극이다.[* 실제로 2020년대부터 [[CJ ENM]]은 여러 채널의 브랜드명을 [[OCN]], [[tvN]]으로 통합하고(기존의 영화 채널이었던 [[SUPER ACTION]], [[CH CGV]]는 [[OCN Movies]] 1~2로, 예능/드라마 채널인 XtvN, OtvN 등의 채널도 [[tvN SHOW]], [[tvN DRAMA]]로 변경되었다.) 적자가 누적되는 등 중요도가 떨어지는 채널 대다수를 전환하거나 다른 곳에 매각하는 등의 구조 조정을 실시했는데, 여성/패션 채널인 [[ONSTYLE]](채널명 자체는 [[CJ온스타일|홈쇼핑 브랜드명]]으로 계승)과 요리/생활 채널인 [[Olive]]는 스포츠 채널인 [[tvN SPORTS]]와 라이프 스타일 채널인 [[tvN STORY]]로 재개국했으며, [[english gem]](미디어캔에 매각 후 부도로 폐국), [[OGN]]([[OP.GG]]에 매각), [[CH.DIA]](제이슨커뮤니케이션에 매각) 등 적자가 누적되어 온 채널도 모두 매각했다.][* 영화쪽은 더 심각한게 2023년에는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곤 배급 작품 중 성공한 영화가 없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프듀 사태]]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이후 이미지 쇄신을 위해 법조인 출신 인사인 강호성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였으나, 이 기간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줄줄이 실패했다. 강호성의 후임으로 취임한 CJ푸드빌, CJ올리브영 대표 출신의 구창근 또한 지표를 반등시키지 못했고, 되려 일방적인 직원 해고를 단행하며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나갈 뻔했을 정도로 사내에서의 불협화음까지 나오는 등 CJ ENM은 2023년 기준 146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으며, 티빙 또한 2021년부터 매년 1000억 원에 가까운 막대한 적자를 떠안았다.[* 참고 기사: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091450b|CJ ENM 구창근, 첫 성적표 영업적자...기업이미지도 추락]],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2193987b|적자 면죄부 받은 CJ ENM 구창근, ‘선수 탓’ 책임전가 클린스만 닮은 꼴]]] 이미 계약 이전 모 언론사들을 통해 밝혀졌듯, '''[[티빙]]은 프로야구 중계에는 관심이 없고, 야구 팬들을 볼모 삼아 [[Wavve]]와 합병을 진행할 때 유리한 지위를 가져가는 것만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부실 운영을 방치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애초에 기존 중계 사업자들과 같이 야구 팬들을 유치하여 이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는 행위까지 규제할 수 있음을 시사한 발언만 봐도 스포츠 팬들의 생태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모습이자, 뉴미디어 중계권 하나를 취득한 것에 불과함에도 일개 OTT 플랫폼 하나가 자신들이 갑인 양 KBO 리그 내 중계 시스템 전체를 본인들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려는 행태 또한 그 동안 CJ ENM이 문화계에서 슈퍼 갑으로 군림해 왔던 만큼 [[갑질]]에 익숙해져 있었던 모습이 드러났다는 평가다. 티빙의 전략은 충성도가 높은 야구 팬들을 유치해 유료화로 기본적인 수익과 이용률을 확보하여 웨이브보다 높은 인터넷 동영상 포털 점유율을 달성해 인수합병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부가적으로도 야구 시청을 위해 가입한 사용자들을 야구 경기뿐만 아니라 티빙 내 다른 VOD 서비스를 시청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인데, 그야말로 티빙의 입장에서 장밋빛 계획을 구상했지만 '''정작 계약의 기초이자 가장 중요한 KBO 리그 중계와 관련된 시스템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기에''' 이러한 사태가 터진 것이다.[* 야구 팬들이 만족할 컨텐츠나 서비스를 유치했어도 모자를 판에, 무료였던 네이버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니 티빙과 CJ ENM의 이미지 손상은 정해진 수순이나 다름없다.] [[쿠팡플레이]]와 업계 경쟁 관계이다 보니 [[K리그]] 중계권을 구매하여 K리그 팬들을 쿠팡플레이만의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한 모델을 참조한 것 같지만 쿠팡플레이의 부가서비스에 비해 티빙의 부가 서비스는 부실하다 못해 아예 전무한 수준이다.[* 당장 쿠팡플레이는 [[쿠팡#로켓와우|'''로켓와우''']]가 따라온다.] '''얼마나 티빙이 KBO와 시청자인 야구팬들을 무시하고 중계권 입찰에 뛰어들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3월 10일 메인 스폰서인 신한은행 로고를 가린 부분을 없애고 구단의 2차 창작을 허용하는 등 변화가 있었지만 '계약상 문제될 수 있는 부분만 수정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은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위의 두 사항처럼 직접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만 즉각 수정하고, 낮은 중계 품질이나 이로 인한 시청자들의 불편 등은 시청자들 개개인이 불편함을 호소해 봤자 [[누칼협|본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제재를 가할 방법이 없으니]] 방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티빙이 웨이브 합병을 위한 몸집 불리기 용도만으로 뉴미디어 중계권을 따낸 것이라면 현실성 있는 비판이다. 정말 티빙이 중계를 제대로 이어나가고자 하고, 시범경기 기간 동안 중계를 무료제공하는 만큼 이 기간을 본인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개선하기 위한 기간으로 설정하고 정규 시즌 시작 시점에 문제점을 해결해 온다면 여론이 반전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보기에도 야구팬들이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티빙의 중계 퀄리티의 개선을 마냥 기다려 줘야 할 이유는 없으며 단기간에 문제 해결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본적인 준비가 너무 부족한 상태라는 여론이 대다수다. 한편,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앱)|블라인드]]에 이 사태의 원인이 양지을 전 대표의 후임으로 2023년 7월 취임한 [[최주희]] 대표에게 있다는 게시물이 게시됐다.[[https://www.teamblind.com/kr/post/티빙의-실망스러운-KBO-운영이-예견된-사태인-이유-L35NCTd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